｜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...제4회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 개최

에이투어스는 공기정화 및 스마트팜 분야에 솔루션 제안하며 사업화 부문 '장려상' 수상

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23년 제4회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을 개최 하였다. '아이디어 부문'과 새싹기업(스마트업)이 참여할 수 있는 '사업화 부문'으로 구분하였으며 대학생 이상의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.

물과 관련된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위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중요하고 이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. 이에 국내 유일한 스타트업 지원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한 달 간 389명이 112개의 과제를 접수하였다. 접수된 과제는 국민평가단 30명과 전문가들이 평가를 하여 최종 18개의 입상과제를 선정하였다.

에이투어스는 물 정전분무 기술을 이용하여 공기정화 및 스마트팜 분야의 해결책을 제시하였으며 사업화 부문에서 '장려상'을 수상하였다. 비교적 낮은 고전압으로 오존 없이 OH 라디칼을 포함하는 전하를 띈 물방울은 미세먼지를 집진하고 항균,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. 또한 식물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잎과 뿌리의 면적에 고르게 분포할 수 있어 농수를 적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팜 분야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.

[관련기사]

[1]  환경부,2023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공모 < 행사/캠페인 < 뉴스 < 기사본문 - 플라넷뉴스 (plastics.kr)

[2] 물산업 관련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빛났던.. : 네이버블로그 (naver.com)